립밤 유목민의 립밤 리뷰
2020. 2. 2.
계속되는 각질까지는 참을 수 있었으나 어느 순간 아침에 일어나면 검은 딱지가 피곤할때마다 생기는 것을 발견하고 정말 많은 립밤을 발라보았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 그나마... 저한테 어떤 인상이라도 남긴 것들을 써 보려고 합니다. 작년부터 쓰던게 이거예요. 뭘 바르면 30분도 못가는 경우가 많아서 나름 자주 바르려고는 했는데 이 립밤도 결국 저의 각질은 이기지 못했고요 특징적인 부분은 베리향이 인위적이지 않고 아마 보통 조금 건조한 수준의 입술이라면 여기서 정착하고 끝내시지 않을까 그런 느낌이 드는 립밤입니다. 처음에는 좀 굳은 제형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쓰면 쓸수록 수분감이 더 많아요 스틱립밤 느낌을 원하시면 너무 미끄럽지 않을까.. 싶은.. 밤에 바르고 자면 다 일어나 있다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