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질적으로 어깨와 등이 아픈데요.
그래서 파스를 많이 삽니다.
그 중에 쓸만한 파스 몇개를 추천할까 해요.
플럭스
요거는 향이 강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작은걸 선호하는지라
깔끔하게 붙이고 있어요. 파스 가격은 뭐 파스에 엄청난게 들어가지 않은 이상에야
똑같습니다.
제놀 골드
이거 노란걸로 바뀌었는데 사진찍기가 귀찮네요.
장미향도 있는데 솔직히 장미향인지는 잘 모르겠고요.
이것도 잘 들어요.
너무 싸한거는 오히려 역한 느낌이 들어서 잘 안쓰는데
이건 향이 그렇게 강하지도 않고 효과도 빨리 옵니다.
파워스탑 스키니 플라스타
저는 이게 제일 편해요
제일 작고 얇은데 효과도 오래가고 다른 한방파스나
이거저거 섞인거 붙여도 뭐... 오히려 냉온 파스가 더 별로더라구요.
진통제
진통제는 개인적으로 타이레놀 추천 안합니다
왜냐하면, 효과가 바로 바로 안나오고
잠을 자야돼요. 잠 자기 전에는 효과가 없고 배만 아프고..
그리고 자고 일어났을 때 머리가 무겁습니다.
정말 급할 때만 타이레놀 쓰시고 웬만하면 위에 것들을 애용하시는게
나아요.
애드빌은 좋다고 해서 직구를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한 3개는 먹어야 듣더라고요.
어차피 애드빌 직구 한통에 4-5만원 160알 하는거나
진통제 10알에 3천원이나 그게 그거니까 그냥 약국에서 위에 것들 사는게
낫습니다.
+ 연고
타벡스라고 만원 넘어가는건데
이건 근육통에만 들어요.
체해서 어깨가 아프다거나 하는건 이걸로 해결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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