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지만 CU디저트는 거의 다 맛있는데요.
이 롤케익은 약간 스스로를 속일 수 있어요.
별로 달지 않아서... 나는 단 것을 먹지 않았다.
이렇게 이제 속일 수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달지 않은데 단 디저트가 좀 더 고급스러운 맛이라고
생각해서 우유넣은 것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아무것도 안넣은 커피랑 먹으면 좋겠지만...
그렇지만 이것도 결국 달다는 디저트와 성분은 비슷하다는걸 기억하셔야 합니다.
우유마카롱도 전문점에서 먹어봤는데 맛있었지만요.
아무튼 맛있어요. CU디저트는 다 맛있는데
뭐 어디 유명한 사람이 맛있다고 해야 맛있는갑다 하지
제가 맛있다고 하면 맛있는갑다 하겠어요? 하지만 맛있어요.
큐브 티라미수도 그렇고 가성비 좋은 케익이라고 생각합니다.
CU에서 파는 딸기티라미수도 먹어봤는데 그건 딸기의 상태가 그때그때 달라요.
그래서 신 딸기가 걸리면.... 예....
요즘 당뇨 조심한다고 위장 보호한다고 단 걸 안 사먹으니까
지금까지 뭘 위해 살았나.
인생의 재미가 어디있었나.
그런걸 고찰하게 되네요.
매운것도 끊고 단것도 끊고 제가 편의점 신상에 민감해서
항상 이런 리뷰를 올리지만 당뇨는 다들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 롤케익도 결국엔 케익인건 마찬가지.... 예...
개인적으로 과일이나 뭐 올라간거는 복불복인 것 같아요.
크림들어간거나 마카롱 종류는 다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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