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사온 게 아니라서.. 아마 YOUUS라는거 보니까 GS겠죠
포토샵이 기한만료가 됐는데 연장을 못해서
다른 플그램으로 하다가 이렇게 됐네요.
어쨌든 사먹었다는 표시만 나면 되니까요.
역시UI는 포토샵이 짱인듯..
초당순두부 콘도 먹어봤는데
그게 더 달고요.
그건 알기로 밑에 초코도 들어갔던거 같은데...(아닐 수도 있음)
두부맛이라고 하지만 우유가 들어가서 짭짤한 우유맛이었어요.
그 안에 고소함 한 30%있고
콩맛은 별로 느껴지지 않았네요. 이건 두부다 이런 느낌?
콩이랑 두부랑 명태같은거잖아요?
동태가 생태 명태 기타 태로 변하듯이
두부도 뿌리가 콩이지만 나는 콩이 아니다 이거죠
강릉산 초당순두부를 못먹어봐서 그건 모르겠는데
이건 전번에도 말했듯이
나를 속일 수 있죠. 나는 건강식품을 먹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우리모두 알다시피 아침햇살에도 설탕이 들어가고
식혜에도 설탕이 들어가듯이
이 우유도 답니다.
달지만 고소하고 조금 짭짤한 맛.
절대 짜지 않아요. 아예 짜지 않다는건 뭔말이냐면
유지방이 굳건하게 자리잡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렇다 쳐도 오렌지주스의 오렌지 함량보다는 낫네요.
두부페이스트가 10%가 넘네요.
제가 이렇게 성분에 대해서 말하는 이유는 뭐냐면
요구르트나 우유도 살이 찐다는 겁니다.
절대 몸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요.
맛있는건 다 살찝니다.
조금이라도 맛이 있으면 풀도 살찐대요.
잔인하죠.
그러므로 신상은 하나만 사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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