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초코아몬드(머거본) 후기
2020. 12. 6.
소정의 원고료... 주세요. 좀. 안녕하세요?? 제가 돌아왔습니다.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는 카카오 대출도 안되고 아주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연체한적도 없는데 안되더라구요? 각설하고. 저는 제가 특별히 민트초코를 좋아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물론 베라에서도 민트초코를 먹고 민트초코라떼도 먹지만 그건 누구나 먹을 수 있잖아요? 한번쯤은 말이죠. 카페베네에서 나왔다가 사라진 민트초코휘핑이 올라간 라떼도 2014년에 먹었지만 저는 단언컨대 민트초코를 대표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어요. 서론이 길었는데 또 서론을 써야 합니다. 왜냐면 근 2-3일 동안 엄청나게 힘들었거든요. 몸 상태가 안좋아서 3시간 자고 일어나서 먹고 또 자고 일어나서 먹고 무슨 몽유병마냥 집안을 돌아다니다가 편의점에서 우연히 금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