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이 먹고 싶지는 않았는데 흑미가 섞였다고 해서 주문해봤습니다.
슈퍼에서 파는 밀가루호떡을 싫어해서...
설명에는 후라이팬에 구우라고 되어있기 때문에
후라이팬에 구웠고요.
더 바싹 구우면 더 맛있었겠지만... 일단 시식용이라
저렇게만 구웠어요.
식감이 흑미라서 약간 그 찰떡아이스 겉면을 먹는 것 같고
안에는 견과류+흑설탕 느낌의 소가 들어있습니다.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시중에 파는 호떡 생각하면 덜 단 편입니다.
물론 마켓컬리이기 때문에... 양은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10개? 정도 들어있어요.
가격은 5500원으로 그렇게 비싼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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