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일지2
2020. 3. 26.
아직 결혼은 안했는데 한번에 세명이랑 사귀고 있습니다. 이런거 해보고 싶기도 했고... 저는 게임에서도 그런적이 없거든요ㅋㅋㅋ 오늘은 샘과 영화를 보러왔어요. 나무 귀엽지 않나요? 영화가 영화가 아니라 동화 같지만 아무튼 어린이들이 보는 팝업 동화책 같네요. 샘에게는 피자를 카운터에서 사서 주니까 맛있게 잘먹더라구요. 역시 피자하면 샘이 아닌가... 레시피를 위해 모든 주민들의 호감도를 끝까지 올려놓았더니 종종 애기들 이벤트도 발생합니다. 이 이벤트는 무뜬금 파이벤트인데 파가나오는 봄에 마니네 집 주변으로 나가면 자동 발생합니다.(호감도도 높아야함) 여기보면 저 보라색이 벌레라네요(????) 저게 벌레라니... 아무튼 빈센트는 이런대답을 해서 재스의 공분을 삽니다. 얼굴이 벌레입장에서는 공포영화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