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근황
살기위해노는사람
2020. 12. 7. 05:34
서울보증기금의 보증은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그 동안 인생에서 받은 갖은 충격이
한꺼번에 와서 정신을 못차리겠는데
비상금 대출이 안된다니.... 이럴수가.
마음에 부담이 큰 상태로 지내고 있어요
그게 당장 내가 처해있는 문제에 대한 부담이 아니라
나는 이 공황에서 벗어날수 있는가.
일이 어려운거야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렇잖아요? 원래 소리지르는 사람은 늘 있었고
사람하고 일을 하면 힘들죠 사람이 어디 내맘대로 되나
그런데 내 몸이 내 맘대로 안되는 건
그것도 약을 먹어서 해결이 안되면
이건 진통제의 개념이 아니더라구요?
진통제는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기라도 하잖아요?
그게 아니니까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모르겠어요.
저는 평정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심장이 뛸 때 마다 사는게 너무 무력해집니다.
이런걸 왜 쓰냐구요?
그냥... 제 블로그니까... 가끔 이런것도 써야죠
저는 AI가 아니니까... 내한한 AI가 아니니까요
(소피아가 인류를 박살낸다고 했는데...
부디 그래줬음 좋겠네요. )
당연한 것이 아닐른지
어차피 여기 들어오면 볼 것만 보고 나갈텐데
이거 아무도 안읽을거잖아요?
그래야 포스팅 하나라도 숫자 올리지
제가 올해 기대하고 있던 위치브룩도 나올지
안나올지 불투명한 상태라 참 새로울 게 없어요
아무것도.
처클피쉬도 회사라고 사람을 착취하더라고요.
저도 다른데서 착취당했는데... 착취라는게
없는 회사도 있나요?? 나라도 사람을 착취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