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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의미학] 유기농 즉석밥(흑미)+(현미)

살기위해노는사람 2020. 2. 13. 20:19

이거는 산 지 꽤 됐는데 제가 끼니를 매번 밥으로 떼우는게 아니라서

아직도 먹고 있네요

암튼 햇반보다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집에서 한 밥 같고 가격도 1690원이면 그렇게 비싼 편도 아니고요.

어차피 택배로 시킬거면 다른거 살 때 끼워서 밥 몇 개 산다 생각하면

비싼 게 아니에요.

 

햇반은 흑미밥도 좀 사먹는 밥 같은데

요 밥은 그런게 별로 없습니다.

대신 오히려 그런 맛있고 부드러운 맛을 원하면 약간 비추에요.

저는 햇반 좀 너무 화학처리 한 것 같아서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먹을 때는 맛있게 먹지만요.

 

다른밥도 사먹고 여기다 추가할 생각입니다.

종류가 두가지 더 있어요.

현미도 사봤는데 찰기는 별로 없지만 맛있네요

보시다시피 밥알이 좀 오뚜기밥하고 햇반의 중간같은 그런 느낌..

워낙 밥을 좋아해서 이 밥이든 저 밥이든 그냥 먹지만

그래도 몸에 좋은 맛이 낫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