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두판째입니다.
1.4 이후로 넘어오면서 전에 쓰던 가구가 다 무용지물이 되어버려서ㅠㅠ
그 때 인테리어 캡쳐해놓으면 좋았을걸.. 하다가 오랜만에 리텍을 해본...
저 벽난로를 어떻게든 까만걸로 하고 싶었는데 죽어도 안되더라구요.
이 게임 특성상 또 시간 지나면 갑자기 고쳐지기도 하고(모드를 많이 깔아서 어쩔 수 없는)
첫판에는 여캐로 공략 안보고 해서 7년을 했는데도 모르는 이벤트도 많고 그랬는데
지금은 꽤 순조롭게 하고 있어요.
그렇게 안보이지만 남캐에요.
어차피 남녀 구분 없는 게임이라...
요번 인테리어가 제가 한 것 중에 젤 맘에 드네요.
여기는 약간 실험용 방으로 만들었어요.
물약 실험 이런 느낌으로... 저 고양이는 움직입니다. 꼬리만
원래 확장하면 아기들 방 생기는데 저 침대가 대체 뭔 이유인지 안 바뀌네요.
욕실을 일부러 뺐어요.
온실에 욕실 같은게 생겼더라구요.(이거 저거 건드리다 보니까 왜 생긴지를 모름)
온실이 겁나 커졌죠?
이거 왜 커진지 아직도 이유를 모름... 저기 들어가서 목욕할 수 있어요.
아니 왜 목욕탕까지 생겼지?
글구 계단이 전체적으로 하얗게
바뀌었는데 저것도 이유를 모르겠어요... 저는 좀 까맣게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바꾸는지를 모름
온실에만 방이 4개는 있는거 같아요. 헐~
아무튼 넘 맘에 들어서 백업용으로 올려봅니다.
모든 가구와 모드는 네이버 스듀카페와 넥서스를 참고했습니다.
하나하나 뭐 썼는지 알려드리고 싶은데 힘이 없네요...(아침부터 이것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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